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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 그것이 알고싶다> 1기 현장스케치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21-06-10 조회 : 4844
 
 
 
2021년 올해도 아이들극장에서 알찬 연극 교육이 열렸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 그것이 알고 싶다>인데요,
 
꿈다락1
 
 
아이들극장 개관 5주년 기념 공연 <바다쓰기>와 함께
상상력을 키우고 대사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수업을 가졌어요.
 
공연 관람을 포함해 총 6회차 수업을 멋지게 마친 우리 친구들,
그 현장을 한 번 보실까요?
 
 
 
연극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감정’과 ‘경험’을 살펴봅니다.
활기찬, 감동적인, 자랑스러운 등등 40여가지의 감정 단어들을 보고
친구들은 어떤 경험이 떠올랐을까요? 포스트잇으로 그 경험들을 불러봅니다. 
 
꿈다락2
 
 
이 경험들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감정이 들어간 짤막한 장면을 만듭니다.
무대의 막이 내려가면 장면이 시작됩니다. 
 
 
꿈다락3
 
발표하는 친구들의 감정상황이 보이시나요?
 
 
좋은 연기는 ‘좋은 관찰력’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원으로 앉아 한 친구가 특정동작을 하면
다른 친구들은 이 동작은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꿈다락4
 
어려운 동작도 척척 따라 하는 아이들의 열정이 돋보이죠?
 
 
이번엔 동작을 관찰하고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낱말 맞추는 게임!
 
꿈다락5
 
혼신을 다해 표현 해주었는데요, 어떤 스포츠였을까요?
정답은 <장대넘기> 였습니다!
 
 
 
공연 <바다쓰기> 관람을 마친 친구들은 등장인물 다섯 명 중 한 인물을 골라 탐구합니다.
공연에서 보았던 등장인물들, 그 인물들은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꿈다락6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글을 씁니다. 
 
 
꿈다락7
 
전지 가득 글과 그림을 채워나간 우리 친구들!
이제 <매력적인 연극작가>가 된 것 같아요.
 
 
이번엔 의상 만드는 작업을 구경해볼까요?
꿈다락8
 
여러 재료와 도구들을 가지고 뚝딱뚝딱 거침없이 의상을 만드는 친구들 
 
 
꿈다락9
 
5월의 장난스러운 날씨로 야외무대에서 비를 만났지만
직접 만든 대사와 의상을 입고 열심히 발표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며 즐겁게 마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
 
4월에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모집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관심을 주셨는데요,
그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는 아이들극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수업>이 남아있습니다.
9월에 모집이 예정되어 있는 2기 수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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