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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아이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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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어린이 친화형 극장'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6-12-07 조회 : 4455
'객석 300석 미만 공연장은 소극장'이라는 상식은 서울 혜화동의 '종로 아이들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깨졌다.
좌우 길이가 15m, 깊이 8m에 이르는 무대는 분명 중극장 규모였다.
객석을 촘촘히 배치하지 않고 280석으로 줄여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서울과학고 앞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서쪽을 증축해 30일 개관하는 이 극장은 수도권 첫 어린이 전용 극장이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건립하고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운영을 맡았다.
미국 뉴욕의 빅토리시어터나 영국 런던 폴카시어터처럼 수준 높은 아동극을 1년 내내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공간이 대학로 외곽 '오프 대학로'에 마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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