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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여름방학 어린이 공연 풍성... 엄마 고민도, 더위도 싹~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6-12-07 조회 : 4133
매년 여름 해외 어린이 청소년 연극을 소개해온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도 31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두려움을 용기로’를 주제로 북유럽 아동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
덴마크 극단 바티다의 클랩스틱 코미디극 ‘두 남자 이야기’(9세 이상ㆍ28~30일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이
이번 축제의 대표작.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3세 이상ㆍ29~31일 아이들극장) 등 국내 창작극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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