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를 보낸 그날이 아직도 여운이 길게 남아있어요. 서울시내에 차없는 거리, 문화의 거리가 많지만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아이들거리가 혜화동거리로만 찾아와야 볼수 있다는 점! 차없는 거리라고 해도 아이들 손을 꼭 잡고 인파속을 조심히 다녀야 한다면 혜화동 아이들극장앞 거리는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거리였어요. 아이들이 마음대로 낙서해도 되는 거리,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거리 , 아이들만을 위해 준비된 혜화동거리축제 아이들극장의 '아이들거리축제'의 6월 행사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그때 또 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