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하회탈도 구경하고.. 우리나라의 음악도 들어보고..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신명나는 농악을 울리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69호 탈놀이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나보고
줄타기 전에 우리나라 농악과 함께 즐기는 시간...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흥겨운 사물놀이를 만날 수 있다..
푸른 하늘 아래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동놀이 이수자 권원태 연희단이 줄 위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지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음악회도 있고 한복 퍼레이드도 있고.. 마지막 피날레는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로 마무리한 2018 종로한복축제.. 모두가 하나되어 축제의 밤을 장식하는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 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제 8호 강강술래 예능 보유자 김종심, 박종숙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고운 한복을 자랑할 수 있는 2018 종로한복축제.. 한복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앞으로 이런 축제가 계속 되어 우리의 한복을 널리 자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