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있었다니, 게다가 그걸 이제 알았다는게 제일 많이 아쉽더라구요~
가면만들기를 시작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바닥놀이터> 사방치기, 비석치기를 보면서는 추억소환 제대로 했네요!
울 아들은 거리공연 중에서 <판노리> 전통연희 퍼포먼스가 제일 재밌었다고 해요~
상모 돌리기도 인상적이었고, 사자놀이 소고놀이 웃음 빵빵 터졌지요~

다만, 축제가 하루 뿐이라는게 참 아쉽네요.
적어도 어린이날까지는 쭉~ 했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