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

숲 속 산책

퍼니밴드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강연마당도 있고..

다양한 체험마당, 장터마당, 독서마당이 운영되어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축제

시간만 많으면 더 많이 했을텐데..

조금 늦게 갔더니 시간 부족..

30개나 되는 부스를 다 돌기는 어렵고

일단 사람들 적은 곳부터 가서 체험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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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판의 인형극장을 보러 갈 때 만난

미키마우스..

이 더운 날 아이들을 위해 탈을 쓰고 다니느라 고생하셨을 분들에게 박수를..

마술도 보고 인형극도 보고..작가님 만나서 사인회도 하고..

책과 연계해서 해주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

종로구에 이렇게 많은 도서관이 있는 줄 처음 알았는데

도서관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도서관도 활용하고 책도 더 많이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