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체험,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무려 112개의 생활문화 예술동아리가 참여하였다니 놀라웠어요 이벤트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했는데 사진 한 장으로 아이들과의 추억이 하나 더 쌓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아리 모임은 젊은 사람들만 참여한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졌던 날!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동아리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며 사는 노년 생활은 참 멋지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수있었던 종로랑 페스티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