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종로랑 페스티벌은 공연+전시+체험+마켓 중심으로 열린페스티벌이어서 아이와 가보았는데요.
종로랑 페스티벌의 공연순서는 1부,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공연중 특히 난타와 경희궁 유스 오케스트라가 궁금했어요. 종로 생활문화 예술동아리 네트워크라는 종로랑은 총 112개의 생활문화 예술동아리가있어 종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듯 해요.
<체험프로그램> 동임조각보 - 한땀한땀 정성이 깃든 조각보 만들기 이소공방 - 뚝딱뚝딱, 은반지 만들기 청림 - 알록달록,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온애어 - 향기 가득, 나만의 향수만들기
입구 안내 부스에서 빨강, 청록색의 풍선을 나눠주어청록색 풍선을 받아 들고 다녔어요.
아이는 저번처럼 자기가 참가할 놀이들이 많지는 않아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문구거리에서 원하는 걸 사서 기분이 넘 좋네요. 종로랑 페스티벌의 체험이 조금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게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솢모두 즐길 수 있는 여러 동아리들의 많은 노력들이 보이는 그런 페스티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