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21일부터 7월7일까지 수도권 유일 어린이전용극장 ‘종로아이들극장’에서 ‘2018 키우피우 인형극축제’를 개최한다.

21~23일에는 중앙아시아의 신화를 모티브로 한 멀티미디어 인형극 '깔깔나무'가 공연된다. 

27~30일은 극단 ‘나무’가 테이블 인형극 '괴물 신드롬'을 공연한다. ‘도깨비’가 주인공인 판타지 음악 인형극 '안녕! 도깨비'는 7월4~7일 공연된다.

 

티켓 가격은 2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예약, 아이들극장(jct.jfac.or.kr/)에서 가능하다.

2016년 문을 연 아이들극장은 단일 극장으로는 최초로 예술 감독제를 도입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